사랑하는 마음, 하루 세 번!

당신의 기도와 나눔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입니다.

2018 평화교육, 평화와 서로 배움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09-10
  • 조회수 : 2020

지난 4월 13일 금요일, 성남동 대철회관에서

민족화해위원회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서 

공동주최한 평화교육이 있었습니다.^^




먼저, 교육에 참석하실 분들을 위해 자리와 현수막도 셋팅하고~


중간중간 드실 맛있는 간식도 준비하였답니다^^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점점 모이기 시작하였는데요~ 접수도 하시고, 

자기만의 명찰도 만드셨습니다.




강의를 진행해주신 분은 성공회대 평화학교수님 이신 이대훈 교수님이셨는데요. '평화와 서로 배움' 이란 주제로 강의나 훈시와 같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벗어나, 배움 공동체를 형성해서 활동(놀이)을 통해 많이 이야기하고, 듣고, 웃음을 나누며 배우는 방식의 P.E.A.C.E 페다고지(Pedagogy)를 활용하셨는데, 참으로 흥미롭고 의미있는 교육이었답니다!!^^



잠깐! P.E.A.C.E 페다고지(Pedagogy)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설명!!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에서 연구 개발한  평화 배움에 핵심적인 다섯가지 영역으로,

P- Participatory 참여적

E- Exchange 상호작용

A-Artistic-cultural 문화예술적

C-Creative-critical 비판 창조적

E-Estranging 낯설게하기(거리두기)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언제 교육이 시작되었나 싶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저희들이 몰입하도록 이끌어 주셨는데요~^^





둘둘 짝지어 짝궁을 번갈아 가며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 

평소 그냥 대충하기 바빴던 '인사'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더군요~ㅎㅎ





참가자분들의 표정도 점점더 밝아지고,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럿이 모여 (배움공동체 구성) 함께 활동하여 체험하고, 

나의 느낌&경험을 나누고, 그것에 빗대어 사회와 평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답니다~

정말 모두들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들!! 이네요^^ 





 어떤 영상을 함께 보며 평화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지점(원인)들을 

나누어 보는 시간도 가졌구요~ 


 마지막으로, 보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 혹은 좋지 않았던 점,

궁금했던 점 등에 대해 전체적으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으며 

마무리하였답니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평화를 일상속에서 

더 가깝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시간을 만들어주신 이대훈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다 평등하고 행복하게 평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PEACE!!! 다음 교육때 만나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6 소식지 vol.11 - 2018년 9월호 나눔운동본부 2018-09-21 1,625
155 결혼기부 - 신창수 요셉 ♥ 김은샘 가브리엘라… 나눔운동본부 2018-09-16 869
154 민족화해위원회 '북중접경지역 평화기행'…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233
153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624
152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홍보 카드뉴스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128
151 2018 평화교육, 평화와 서로 배움 나눔운동본부 2018-09-10 2,020
150 DMZ 평화기행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436
149 2017년 평화교육 - 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262
148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달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462
147 "북한이탈주민 실무자 연수" - 주교회의…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344
146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684
145 2017년 민족화해위원회 위촉식 나눔운동본부 2018-09-10 1,264
144 내생의 첫 기부 - 최하윤 나눔운동본부 2018-09-10 883
143 내 생의 첫기부 - 이예준 나눔운동본부 2018-09-10 727
142 내생의 첫 기부 - 최새별 마리아 나눔운동본부 2018-09-1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