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분: 마음이좋아지지요. 어떤 때에는 밖에서 춥게장사하시는분들도 내가 한반찬도나눠주고 하게 됬어요.. 그러다 보니,여기본부에봉사하러왔다가면왠지장사도잘되는것같아요.
변영자: 처음에시작할때는그냥왔었는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를 쭉~~ 하면서 어제밤에는내자신이기특하게느껴지더라구요.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구나생각하면서제가처음보다긍정적인마인드로 ... 그리고행복하게변한것이느껴지고, 가정의힘든것들도뛰어넘게되고하는자신감과힘이생겼어요. 여기에서 하는 말처럼 받는것보다주는기쁨이크다는것을 정말 마음으로알아듣게되었고, 어려운사람도보이기시작하고...그래서 정말 행복해요^^
모윤희: 원래봉사를좋아했는데 ... ^^ 오니까너무좋아요. 어딘가내가힘이있어서도울수있다는게참좋은것같아요. 몸이 조금 아프긴 한데, 아프다고 집안에 그냥 있는 것과 다르게나와서봉사한다고하니까힘이생기더라구요..
김인환: 처음엔 사실 봉사라는게뭔지도 잘 몰랐었는데, 단장님이가보자고해서왔더니보람되고좋더라구요.하고나서가면다음봉사가기다려지고요~^^
곽호근: 제가 이제나이도 60밖에안됬는데 주변에 세상을 떠난친구들이많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죽음을한번생각해봤더니내가인생을살면서무엇이후회될까생각해봤더니.. 남을돕지못한것을후회하지않을까생각이들어서열심히하고있습니다.
한끼100원나눔운동은 00다
곽호근: 가난한사람의희망이다. 그 사람들이 저희가 만든 반찬이 항상기다려질테니까요. 서정분: 한가닥의삶의실천이다. 우리는화요일날레지오를하고여기에와서사랑의실천이되고보람이 커서요^^ 변영자: 기다려짐이다. 여기는사회와다르게정말존중해주고, 선하고, 희망적인방향으로가는것좋아서 기다려지거든요. 모윤희: 희망이다. 그래도아주굶는것보다한끼라도먹을수있게나눠주니까그분들의희망이되는것같아서요 김인환: 행복이다!. 조그만한봉사로큰행복과만족을느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