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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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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모이세 공동체의 기관방문과 이주민분들의 '작은 정성 나눔'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22-04-21
  • 조회수 : 1572
2022년 4월 20일 (수) 본부에 정말 반가운 손님이 찾아 주셨습니다.
방문의 주인공은 '천주교 대전교구 이주사목부 천안모이세' 공동체 입니다.(전담사제 박찬인 마테오, 이하 천안모이세)


천안모이세는 '직원의 날'을 맞아 
공동체 신부님, 수녀님, 종사자 등 총 12명의 공동체 인원이 본부를 방문하여,
본부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끼100원나눔운동에 대해 공감하며,
양 기관이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 방문을 통해
지난 2년 ~ 3년간 천안모이세를 이용하는 이주민분들이 정성스럽게 모아 주신
'한끼100원나눔운동 모금액'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만큼 가난한 이도 없고, 받을 것이 하나도 없을 만큼 부자도 없다.'는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의 말씀처럼,
타국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본인보다 더욱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주변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운동을 실천해 주신
천안모이세 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발전과 안녕을 위해 기도 합니다.

 

본부는 '한끼100원나눔운동'을 통해 모여진 사랑과 정성이 지역사회 안에 더욱 의미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끼100원나눔운동은
개인, 일반회사, 교구 기관단체 등 누구나 나눔운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이주사목부 '천안모이세'는 2004년 4년 개소이래 이주민들의 신앙생활을 돌보고, 이주민들이 타국살이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돕기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서로 화합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직원의 날'은 월 1회 직원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교구 내 기관 및 성지 등을 방문하는 행사로 2022년 4월은 저희 본부를 찾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