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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사진자료실

10주년 토론회 'Small Talk'
  • 작성자 : 나눔운동본부
  • 등록일 : 2018-05-28
  • 조회수 : 2537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는 지난 525일 금요일 성남동 대철회관에서 한끼100원나눔운동 10년 기념 토론회 ‘Small Talk'를 열었습니다.



 접수처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명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의 허기를 달래줄 간식으로 본부 참여가게 '데일리 브레드' 샌드위치와 싱그러운 과일과 주스 등도 준비했구요.  


로비 한켠에는 본부의 첫 모금통과 역대 모금통 및 리플렛 등 본부 관련 물품들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모이고 나서.... 본부 현 전담사제이신 박제준 토마 신부님의 인사말씀으로 10주년 토론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이진희 본부장님께서 경과보고를 통해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가 지나온 길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셨구요.


막간공연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 미카엘라 자매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연주로 잠시 유쾌한 시간도 가졌답니다 ^^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고, 패널분들께서도 10년동안의 성과나 사업에 관한 이야기들을 한말씀씩 해주셨는데요. 왼쪽부터 오만진 (본부 운영위원), 최해경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선미(언론인)님이시구요. 본부장님 오른편에는 서기를 맡아주신 이주현 선생님 이십니다.


성모의 마을 원장수녀님이신 (남색 베일을 쓰신) 남수산나 수녀님의 국내 지원사업의 사례발표와 본부 부설 금융복지상담센터에 금융복지상담사로 활동하시는 조동신 선생님의 상담사례발표가 바로 이어졌었지요~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위 사진에, 느루의 김현주 안나 선생님께서 금융복지상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네요 ^^


초창기에 사회사목국 내 한끼100원나눔운동 담당자이셨던 신동혁 부장님께서도 한끼100원나눔운동의 첫 담당자로서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 앞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유창연 사도요한 신부(대전교구 장애인사목부)

이명주 루시아(탄방동 성당, 대전교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여경순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경미 아나스타시아 수녀. (서천군노인복지관장)

강영희 전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은 글로써..^^

임향이 (대전자모원장)

허웅 프란치스코 신부 (전 몽골 항올 본당 주임신부)

김명희 세실리아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장) 

사회사목국장(나봉균 신부)님 등 많은 분들이

토론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운동에 동참하고 계신 다양한 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한끼100원나눔운동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끼100원나눔운동 10년 기념 토론회 (Small Talk)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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